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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민수당 2020년부터 시행

5일 전남도청 수리채에서 ‘농민수당, 민생복지 그리고 전남형 기본소득제’에 대한 토론회가 전농 광전연맹, 민주노총 전남본부, 민중당 전남도당 주최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기본소득제, 농민수당 기본방안, 전남의 민생복지 방향, 전남도의 논의상황에 대한 발제가 있었고, 이후 열띤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민수당의 필요성과 절박성에 대해 참석자들은 공감하였고, 농민수당의 기본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출되었다.

또한 농민의 권리 뿐 아니라 전남도의 노동자와 청년들의 열악한 처지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토론되었다.

특히 그동안 참석하지 않았던 전남도가 지정 토론자(윤진호 정책기획관)로 참석하여 “전남형 기본소득제의 불명확성을 인정”하고 “2020년부터 농어민수당을 도입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점도 눈에 띈다.

참석자들은 김영록 도지사가 농민수당 도입의사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을 재차 촉구했으며, 농민수당을 추진하는 시군을 적극 지원하고 소통할 것을 주문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민중당 전남도당은 “그 동안 시군과 전남도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전농, 한농연, 전여농 등 농민단체들과 함께 전남 농민수당의 기본방안을 확정”하고 “범도민운동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전남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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