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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조치 해제 미국 승인’ 발언 민중당 성토

민중당 전남도당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0일 ‘그들(대한민국)은 우리(미국)의 승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망언’으로 규정하고 성토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11일 성명을 내고 “이는 내정간섭을 넘어 대한민국을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 통치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시각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이제 더 이상 미제국의 51번 째 주가 아니다. 주권국가의 주권과 독립된 나라 국민의 존엄을 무시하고 도전해 나선 망언 망동에 대해 즉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도 강력히 촉구한다.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는 것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기관이 해야 할 첫째 임무이다. 또한 모든 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민의 존엄에 도전한 트럼프의 망언을 준엄하게 규탄하며 국민의 힘을 모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사과를 받아낼 것이다”면서 “주권국가의 정당답게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조국통일의 길에 앞장설 것이며 국민과 함께 당당히 개척해 나갈 것이다”고 날을 세웠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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