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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대, 개방형 사립대로 전환신임 총장직무대행 체제로 위기 극복 노력
광양 한려대학교 전경

한려대학교는 ‘개방형 사립대학 체제’로 전환하여 대학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한려대는 미래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개방형 사립대학 체제로 전환하여 대학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이다.

‘개방형 사립대학 모델’은 대학 경영 이사진의 50% 이상을 지역사회에 유능한 공공이사가 대학 경영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대학 경영에 지역의 저명인사 등 공공성 있는 인사가 참여함과 더불어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체 등은 대학 운영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한려대 정상화 발전TF는 대학 설립자에게 개방형 사립대학 모델을 건의하였고 설립자는 전격적으로 이를 수용하면서 한려대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개방형 사립대학 체제로 발전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한려대를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학교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광양시에 전달하였다.

한편, 강력한 자구노력으로 학교변혁에 나서기 위해 류지협 총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도 신입생들이 학자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국가장학금 전액을 학교장학금으로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로 부터 대학구조개혁의 추진을 요구받고 있는 한려대는 지난 한 달 동안 총장 직속으로 대학 정상화 발전TF를 구성하여 24시간 체제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학사개편을 추진하고, 입학정원 감축에 따라 조직의 슬림화와 다양한 재정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생존전략에 올인 하고 있다.

간호·보건 4년제 특성화대학인 한려대는, 2017년 호남지역 사립대 취업률 조사 상위 20개 학과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가 선정되었을 정도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9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수시모집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권동현 기자  neov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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