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손훈모, “‘일하고 싶습니다’ 기호7번 찍어 달라”“시장에서 만난 할머니 말씀에 조용히 울어”

“순천의 바닥민심 손훈모로 요동쳐”

손훈모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두고 “‘일하고 싶다. 기호7번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유세중인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손 후보는 12일 호소문을 통해 “당도 조직도 없었다. 노관규, 서갑원, 추미애도 없었다. 돈 안 쓰는 선거를 위해 오직 혼자만 뛰어야 했다”면서 “그러나 외롭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시민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홀로 거리 유세중인 저에게 두 손을 내밀어 말없이 격려해주시는 사람들의 깊은 눈빛에서, 이른 아침 시장에서 만난 어떤 할머니께서 ‘고생한다’며 꼭 잡아주신 주름지고 거친 손에서, ‘다 안다 걱정마라’고 하시는 말씀에 조용히 속으로, 속으로 울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또 “이미 순천의 바닥민심은 손훈모로 요동치고 있다. 판이 뒤집혔다고 말한다”면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고 정의로운 선택만이 불의한 거짓을 몰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 후보는 끝으로 “시민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너무도 간절히 일하고 싶다.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