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순천시장 지지도 허석 48.2% vs 손훈모 29.8%

손훈모 후보 6월 들어 상승세 뚜렷, 허석 주춤

오는 6.13 지방선거 순천시장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허석 후보가 48.2%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6.13 지방선거 순천시장 지지도. 시사21 디자이너 조아라

무소속 손훈모 후보는 29.8%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무소속 이창용 후보는 8.1%로 응답했다. 지지후보 없음 7.7%, 잘 모름과 무응답이 6.2%였다.

6.13 지방선거 순천시 정당지지도. 시사21 디자이너 조아라

정당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69.3%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으며, 정의당 6.1%, 민주평화당 4.2%, 바른미래당 3.5%, 자유한국당 2.8%, 기타정당 5.6%, 지지정당 없음 6.7%, 잘모름 1.9%를 나타냈다.

민주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순천에서 민주당 허석 후보가 40%대에 머물고 무소속 손훈모 후보가 30%대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따라 붙고 있어 흥미롭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여수MBC와 KBS순천방송국이 공동조사발표 한 허석(48%), 손훈모 (16.6%), 결과 30% 이상 격차를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손훈모 후보의 가파른 지지도 상승이 눈에 띈다.

따라서 이번 6일 조사결과 손훈모 후보는 지지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허석 후보 지지도는 주춤한 상태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조사시기인 6일 이후 민주당 허석 후보와 관련한 정치적 논란들이 증폭 확산되고 있어, 선거를 목전에 두고 표심에 민감한 유권자의 풍향이 어떻게 반영될지 알 수 없다.

더욱이 8일과 9일 사전투표에서 전남이 31.73%로 전국 ‘1위’를 한 가운데 순천시도 25.48%를 나타내,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14.42%)에 비하면 10% 이상 높은 투표율로 누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조사는 시사21이 (주)순천투데이(전남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하여 조사일시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조사지역은 순천시 일원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2018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 및 보정방법은 95%신뢰수준(±3.4%),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셀가중), 응답률 8.8%(무선 12.3%, 유선 4.8%). 845(무선 624명, 유선 221명)샘플. 유무선 전화조사방식(유선전화 RDD 26%, 휴대전화 가상번호 74%)으로 조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2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