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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년 전 ‘가짜 마약사건’ 재수사 새 국면 돌입손훈모 후보, 허석 후보 향해 “고발하라” 성명 발표
유세하는 무소속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

6월 3일 이종철 의원의 양심선언
6월 4일 방송토론회에서 문제제기
6월 5일 검찰에 고발장 접수
6월 6일 새로운 증언자 등장
6월 7일 허석 후보는 “상식을 벗어난 흑색선전을 규탄 한다” 입장발표.

무소속 순천시장 손훈모 후보가 8일 오후 2시 경 민주당 “허석 후보는 진짜 떳떳하다면 즉각 고발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손 후보는 성명서에서 “6월 8일 검찰 수사착수, 이종철 전의원 검찰출두, 참고인조사 시작”됐다면서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손훈모 후보는 “허석 후보는 이종철 전의원과 성모씨 그리고 손훈모를 즉각 고발하라! 무엇이 두려워 고발 못하는가?”하고 허석 후보에게 물었다.

이어 “후안무치, 시민 무서운 줄 모르는 진짜 적폐후보는 국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보이지 말아야 한다”면서 “또 모르는 사실인가? 또 남의 탓, 이번엔 시민이 희생양인가?”하고 반문했다.

손 후보는 성명에서 “이종철 전의원과 당시 마약사건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감했던 성모씨는 마약사건의 핵심은 허석 후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시민 앞에 사과하기를 바랐지만 어떻게든 선거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을 넘어서 마치 누군가에 의해 치밀하게 기획된 것처럼 사실을 한 번 더 왜곡하고, 자신의 잘못을 또 누군가에게 희생양으로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손훈모 후보는 “또 한 번 과거의 일을 적당히 넘어가자고 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던 적폐청산과 촛불정신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지적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민 우롱을 중단하라. 실질적인 해명과 구체적 반박을 하라”고 쏘아 붙였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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