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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후보 “현충일 하루 조용한 선거운동으로”평화열차111유세단도 시장방문으로 대체

허석(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는 제63주기 현충일을 맞아 6일 하루 선거유세 를 중단하고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다만 후보자와 배우자의 통상적인 선거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다. 또 선거시작부터 연일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는 유세팀원들과 선거운동원들도 이날 평상복장으로 바꿔 입고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허석 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1년 365일 중 단 하루라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당선되면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은 물론이고 지역 보훈단체의 지원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 지원유세에 나설 박주민 의원 등 ‘평화열차111유세단’도 연설은 하지 않고 후보자와 함께 시장방문 등 조용히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한편, 허석 후보는 일제강점기 빼앗긴 경도 주권찾기탑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에 맞춰 순천만국가정원에 우리나라 표준시의 기준점인 127.5°로 환원운동을 펼치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허석 후보는 “대한제국 때인 1908년 127.5°를 표준시로 처음 정했다가 일강점기인 1912년 조선총독부가 135°로 바꿔 버렸고, 광복이후 이승만정부 때 다시 127.5°로 환원했다가 5.16쿠데타 직후 박정희정부가 다시 135°로 바꾸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면서 “우리 표준시의 기준인 127.5°가 바로 순천만을 관통하고 있고, 표준시가 틀리면 사주에 따지는 생년월일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민운동으로 시작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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