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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리서치’, 민주당 경선도 예측 적중

(주)순천투데이[부설기관-전남리서치연구소]가 자체조사 한 6.13지방선거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결과도 예측하여 뛰어난 적중률을 보여줬다.

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전국여론조사기관 중 호남 유일의 등록여론조사 기관으로의 정확도를 다시 한 번 여실히 입증했다.

지난 24일 발표한 민주당전남도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경선결과의 이변은 현 조충훈 시장의 잠정적인 우세를 점치는 가운데 발생해 큰 충격을 줬다.

뚜껑을 열어보니, 허석 후보가 현 조충훈 시장을 시민상대 여론조사에서 63.46% 대 36.54%로 승기를 잡아 경선의 승리를 거머쥔 것.

이런 결과는 전남리서치연구소가 지난 4월 7일 자체 실시한 후보적합도 조사의 내용을 보면 이번 결과와 대동소이(大同小異)함을 알 수 있다.

#1) (주)순천투데이(부설-전남리서치연구소/시사21)가 자체조사 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에서 오차범위 내지만 허석 예비후보가 43.2%로 1위를 했고, 조충훈 예비후보가 36.5%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 9.8%, 기타 8.0%, 잘 모름 2.6%다.(12일 자 기사참조)

#2)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친 권리당원 50% 조사와 일반시민 휴대전화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허석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50.94%, 일반시민여론조사 63.46% 도합 60.37%를 얻어 공천권을 따냈다.(24일 자 기사참조)

조충훈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에서 49.06%, 일반시민에선 36.54%를 얻어 도합 37%선에 그쳤다.

이런 정확도는 지난 2014년부터 16년까지 전국 4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을 뉴스타파가 분석·보도(2017년 4월 20일자)에서도 “‘전남리서치연구소가 뛰어난 조사기법으로 예측정확성 4위 올라”라는 결과로 인정받아 왔다.

이런 결과는 순천시 관내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 시장 도·시의원 당선 예측과 더불어 지난 4년 전 도지사선거 적중 등 동부권을 벗어나 서부권 선거에서도 다수 적중한 사례를 갖고 있다.

이런 정확도의 비결에 대해 전남리서치 관계자는 “서울 등 대도시의 여론조사는 단 시간에 조사를 실시 후 결론을 내지만, 전남리서치의 경우 지역특색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춰 여론조사 방법을 적용해 왔다. 특히, 전남 동부권은 출퇴근 노동자가 많아 시간대를 거기에 맞춰 표본 집단을 일정히 나눠 정확성을 높여 적중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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