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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민중당 이성수 도지사후보 협약식 가져

지난 10일 오후 2시에 열린 전농(全農)광주전남 연맹과 민중당 이성수 도지사후보와의 농업정책 협약 및 지지선언이 순천시청 앞마당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정책협약서는 그동안 3회에 걸친 정책토론의 결과물로 그 의의가 크다. 주요 내용은 농민수당을 연 240만원을 지급하고 농민헌법 제정에 전남도 차원의 대응과 제정에 힘쓰며 가칭 ‘전라남도 농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농민이 주가 되는 협치기구를 만들어 지방분권시대에 대비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 외에도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노력과 유기과수 직불금제 도입과 통일 농업 특구 조성 및 대북 농업교류, 직불금 부당 수령 단속, GMO 농산물 없는 학교 급식, 농업예산 전체 도예산의 25% 확보등이 담겨 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 김재욱 의장은 회견문에서 자신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민중당과 이성수 후보에게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이성수 후보도 “30년 전 쌀값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농민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 농업은 부모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사라져가는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이며 전농과 협약을 한 내용을 당선 후 도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는 또 “농업대혁명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아랫돌 빼서 웃돌 괴는 한시적 정책이 아닌 직접소득을 보장하고 청년농업인들을 지원 육성하는 현실적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갑 시의원과 김준희 시의원 예비후보, 순천시의회 비례대표 1번 후보 임미영 후보, 도의원 농민대표 비례2번 김승애 후보가 자리를 같이 했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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