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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와 요리사를 꿈꾸는 재소자들순천교도소, 제일대 산업위탁교육장 입학식 가져

순천교도소(소장 김춘오)는 6일 소 내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순천 제일대 산업체위탁교육장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제1회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법무부와 순천 제일대가 고등직업교육을 통한 ‘수형자의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촉진하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난 1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 순천교도소 내에 산업체위탁교육장을 개설하여 전문학사과정 위탁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김영화 순천제일대학교 총장, 조휴석 교정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신입생 25명과 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식사 및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입학식이 끝난 후 신입생과 가족들은 정성껏 준비해온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 하면서 가족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든 수형 생활에서 희망을 품게 된 재소자들과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이번 기회를 준 교도소 측과 제일대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김춘오 순천교도소장은 “산업체위탁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수용생활 중 전문학사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하여 사회복귀 시 안정적이고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있다”며 “원활한 학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경택 기자  knpjkt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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